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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硏-두원공대-두원重, 제조 AI전환 협력

신소재경제
2026-10-19

▲ ‘한국기계연구원 산학연 협력센터’ 현판식에서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이 두원공과대학교(두원공대·총장 강건용), 두원중공업(대표이사 김태훈)과 제조 AI전환(MAX)에 대응하고 미래 제조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산·학·연 협력에 나선다.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은 19일 경기도 안성시 두원공대 안성캠퍼스에서 두원공대, 두원중공업과 제조 AI전환 및 미래 제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계연의 첨단 기계기술과 연구성과 실증 역량, 두원중공업의 산업현장 경험, 두원공대의 교육 인프라를 연계해 공동연구와 기술 실증, 전문인력 양성으로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AI모빌리티기계과 교육과정 공동 개발·운영 △한국기계연구원 산학연 협력센터 설치 △기계연 연구진의 겸임교원 위촉 및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모빌리티·우주·국방 분야 공동연구와 대형 연구개발사업 수주 △현장실습·인턴십·캡스톤디자인 운영 등을 추진한다.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연구개발부터 현장 적용, 인재양성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핵심 거점은 두원공대 안성캠퍼스에 마련되는 ‘한국기계연구원 산학연 협력센터’다. 세 기관은 협력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 밀착형 연구를 추진하고 기계연 연구성과의 실증과 확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안성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와 현대차 모빌리티 인프라 등 지역 산업 기반을 활용해 산·학·연 협력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인력양성 분야에서는 2027학년도 두원공대에 신설되는 ‘AI모빌리티기계과’의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한다. 정원 20명 규모로 운영되는 해당 학과는 기계연 연구진의 교육 참여와 현장실습 등을 통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기계연은 자율제조·가상공학·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 실증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두원중공업은 모빌리티·우주·국방 분야의 산업현장 경험과 기술 역량을, 두원공대는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역량을 갖추고 있다. 세 기관은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제조 AI전환에 필요한 기술개발과 산업 적용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이어 한국기계연구원 산학연 협력센터 현판식과 두원공대 교육시설 투어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세 기관은 교육·연구 인프라를 공유하고 향후 공동연구와 기술 실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체화했다.

류석현 기계연 원장은 “제조 AI전환 시대에는 연구성과를 실제 제조현장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계연의 첨단 기계기술과 실증 역량을 두원중공업의 산업현장 경험, 두원공대의 인재양성 역량과 결합해 모빌리티·우주·국방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연구개발부터 현장 실증과 인재양성까지 이어지는 산·학·연 협력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강건용 두원공대 총장은 “AI가 이끄는 제조산업 대전환기에 발맞춰 신설된 AI모빌리티기계과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며 “기계연의 첨단 기술력과 두원중공업의 현장 노하우를 교육과정에 반영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신소재경제(https://www.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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