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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해외동반진출 연구회 2차 컨설팅 데이’ 개최
한국중부발전과 협력기업 관계자들이 ‘해외동반진출 연구회 2차 컨설팅 데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이 20일 협력 중소기업 22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해외진출 역량 강화와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2026 해외동반진출 연구회 2차 컨설팅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에너지전환에 따른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협력 중소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해외시장에서 활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중부발전은 협력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해외동반진출 협의회(해동진)’를 운영하고 있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해외동반진출 연구회’를 통해 기업별 경영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2차 행사에서는 신규 회원사를 위한 기초 전문교육과 기존 회원사의 현안 해결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병행했다. 회계, 세무, 법무, 물류·운송, 수출 멘토링 등 5개 분야에 대한 실무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계약, 통관, 바이어 발굴 등 기업별 애로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AI·디지털 기술 및 산업 솔루션 분야 창업·벤처기업 4개사가 참여해 보유 기술을 소개하고 협력 중소기업들과 신규 사업 협력 기회를 논의했다. 한국중부발전은 협력 중소기업과 혁신 창업 기업의 기술 협력을 촉진하고, 이를 발전현장 실증과 해외 판로 개척으로 연계하는 상생협력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에너지전환이라는 산업 환경의 변화는 협력 중소기업에도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협력기업들이 보유한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