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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혁신센터, '10월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개최
'2026 경기센터 10월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포스터 /경기혁신센터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대·중견기업과 유망 스타트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경기혁신센터는 지난 21일 판교 기업지원허브에서 대·중견기업 14개사가 참여한 '2026 경기센터 10월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물산, LG전자, KT, 현대자동차, LG생활건강, LX세미콘, 현대건설, 벽산, HD현대삼호, 호반건설, 이노션, 원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국내 주요 대·중견기업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밋업은 대·중견기업의 기술 및 사업 수요에 맞춘 스타트업을 사전에 발굴하고 연결하는 '수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접수된 스타트업의 기술 제안만 총 315건에 달했으며, 이 중 심층 검토를 거쳐 최종 37건의 1:1 협업 매칭이 성사됐다. 매칭된 기업들은 현장에서 보유 기술과 솔루션을 공유하며 구체적인 사업화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외에도 현장에서는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실제 협업 경험을 나누는 패널토크와 현장 Q&A가 진행되어 실무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또한 참여한 대·중견기업 간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새로운 공동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번 밋업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후속 미팅과 기술검증(PoC), 사업화 연계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밋업은 대·중견기업의 실질적인 기술 수요를 중심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전략적 매칭을 통해 기술검증과 사업화로 이어지는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