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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일하고 싶은 기업’ 인증 획득

투데이에너지
2026-10-22
에기평, ‘일하고 싶은 기업’ 인증 획득

수상 사진(오른쪽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경영기획본부 정승영 본부장) / 에기평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경직되기 쉬운 공공기관의 근무 환경을 탈피해 자율성과 구성원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조직 문화 혁신이 대외적으로 결실을 맺었다. 시차출퇴근 등 유연근무를 일상 제도로 정착시키고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와 심리적 안전망을 구축해 업무 몰입도를 끌어올린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일하고 싶은 기업(Good Company, GC)’ 인증을 획득하고 10월 21일 수여식을 가졌다.

일하고 싶은 기업 인증은 건강한 조직문화와 공정하고 경쟁력 있는 성과보상, 유연한 근무환경을 토대로 우수 인재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일터를 구현한 조직을 공인하는 제도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조직문화 온라인 평가와 인사제도 및 기관 운영 실태 전반에 대한 종합 진단을 거쳐 최종 인증 대상을 가려낸다.

에기평은 유연근무제의 조직 내 일상화와 생애주기를 고려한 복리후생 제도 확대, 수평적인 소통 문화 정착을 통해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돕고 조직 몰입도를 제고해 온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일상 문화로 자리 잡은 유연근무제를 출산·육아 지원은 물론 대학원 진학 등 직무 역량 개발 학습과 긴밀히 연계해 구성원의 일과 삶, 전문성 성장이 조화를 이루도록 뒷받침한 점이 돋보였다. 공공기관 특유의 수직적 분위기를 넘어 상호 존중과 협력을 이끄는 동료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평가로 이어졌다.

아울러 기관장의 격의 없는 경청과 현장 소통 행보가 심리적으로 안전한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구성원의 만족도를 높이는 제도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기평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조직문화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근로환경과 상호 존중 기반의 소통 방식을 더욱 견고히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승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은 “이번 인증은 구성원 모두가 자율적으로 역량을 발휘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가꿔온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이고 일과 삶,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구성원과 기관이 동반 성장하는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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