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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와공간, 2025 APAC 해상풍력 트렌드 보고서 발간

가스신문
2025-11-03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일본·대만 등 동아시아 해상풍력 시장의 최신 동향과 구조적 과제를 심층 분석한 「2025 APAC 해상풍력 트렌드 –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인사이트 보고서가 발간됐다.

㈜에너지와공간(대표: 김윤성)은 지난 10월 일본 아키타에서 열린 Global Offshore Wind Summit 2025의 주요 논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서는 APAC 해상풍력 산업이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정책 불안정성과 인허가 지연, 공급망 병목, 인력 부족 등이 시장 성숙을 저해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특히 일본 시장의 경우, 2040년까지 45GW 해상풍력 보급을 목표로 하지만, 최근 미쓰비시사의 프로젝트 철수 사례처럼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리스크로 인한 사업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정책 및 제도 안정화, 공공-민간 위험 분담 구조 도입(CfD, CPPA 모델), 지역 수용성 확보 등을 향후 시장 안정성의 핵심 조건으로 제시했다.

또한, 항만·선박 등 핵심 인프라 확충, 글로벌 협력형 공급망 구축, 산학연계 인재 양성, 어업과의 공존형 기금 운영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김윤성 ㈜에너지와공간 대표는 “이번 보고서는 해상풍력 산업의 기술적 과제뿐 아니라 정책·금융·사회적 수용성 등 복합적 요인을 함께 다룬 첫 통합 분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서는 동아시아 3국의 해상풍력 시장을 단순한 경쟁 구도가 아닌, 투자자와 인재를 유치하는 ‘협력형 시장’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한국·일본·대만이 유럽 북해 에너지 협력체와 유사한 비구속적 협의체를 구성해 역내 시장 통합을 추진한다면, 해상풍력은 각국의 에너지 안보와 산업 경쟁력을 견인하는 핵심 전략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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