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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옴, 범용 모터 드라이버 IC 개발
로옴이 개발에 성공한 범용 모터 드라이버 IC BD60210FV와 BD64950EFJ / 로옴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진우 기자] 로옴은 냉장고나 에어컨 등 백색가전을 비롯해 민생기기 및 산업기기용 DC Brush 모터의 구동에 폭넓게 대응하는 범용 모터 드라이버 IC 'BD60210FV(20V 내압 / 2ch)'와 'BD64950EFJ(40V 내압 / 1ch)'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범용성이 높은 패키지를 채용해 새로운 설계에 도입하는 것뿐만 아니라 회로 변경이나 파생 모델로의 전개, 설계 공통화에 높은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스탠바이 전류를 낮게 억제해(Typ : 0.0μA, Max : 1.0μA) 어플리케이션 대기 시 저전력화에 크게 기여한다.
BD60210FV는 DC Brush 모터 2개 또는 스테핑 모터 1개의 구동이 가능한 H-bridge 2회로 (2ch)의 다이렉트 PWM 제어 2 타입 모터 드라이버다. 승압이 필요하지 않은 H-bridge 회로 구성으로 외장 부품을 최소한으로 억제해 공간 절약과 설계 간소화를 구축했다.
BD64950EFJ는 H-bridge 1회로(1ch)로 다이렉트 PWM 제어 및 정전류 PWM 제어 두가지 방식에 대응한다. 낮은 ON 저항 설계로 발열을 억제해 효율적인 모터 구동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40V 내압으로 고전압 (24V) 구동이 요구되는 DC Brush 모터에 대응할 수 있다.
신제품은 이미 양산(샘플 가격 300엔 / 개, 세금 불포함)을 시작했다. Chip 1 Stop 및 CoreStaff Online 등 온라인 부품 유통 사이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BD60210FV, BD64950EFJ). 또한 어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설계에 도움이 되도록 평가 보드 (BD60210FV-EVK-001, BD64950EFJ-EVK-001)도 구비하고 있다.
로옴은 민생기기 및 산업기기 분야의 모터 구동 솔루션을 확충해 사회의 쾌적성과 저전력화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H-bridge : 모터의 회전 방향을 제어하기 위해 사용되는 전자회로의 일종. 회로도 상에서 4개의 스위치 (트랜지스터나 MOSFET)가 H 형태로 배치되는 것에서 H-bridge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다이렉트 PWM 제어 : PWM (펄스 폭 변조) 신호를 그대로 H-bridge 등에 전달해 모터의 회전 속도를 직접 제어하는 방식. 모터에 공급되는 전압을 PWM의 듀티비로 조정. 회로 구성이 비교적 간단하고 응답성도 높다.
▲정전류 PWM 제어 : 모터에 흐르는 전류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PWM을 사용하는 제어 방식. 모터가 저속인 경우에도 토크를 유지할 수 있다. 정밀 제어를 필요로 하는 장치 등에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