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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제주 한림읍 에코 마을 조성 사업 추진
클린테크 선도기업 ㈜이도가 제주 한림읍과 함께 에코 마을 조성 사업에 나섰다./㈜이도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클린테크 선도기업 ㈜이도(대표이사 최정훈)가 제주시 한림읍(읍장 고석건)과 함께 에코 마을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 한림읍 수원리 해안가에서 진행된 해양 폐기물 공동 수거 행사 활동에는 한림읍 및 이도 관계자 약 40명이 참여했다. 폐어구와 플라스틱 등 수거한 해양 폐기물은 이도의 첨단 친환경 처리시설을 통해 신속히 자원처리됐다.
이도와 한림읍은 지난해 11월 28일 ‘에코 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2026년까지 연 2회 정례적인 환경 보전 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지속가능한 에코 마을 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고석건 한림읍장은 “지역 기업과 청정 바다 환경을 지키고, 에코 마을을 함께 만들어가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한림읍 환경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당사의 폐기물 처리 기술이 청정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고, 지속가능한 에코 마을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기술의 사회적 가치를 확장하고,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