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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기술사회 '밀폐공간 작업 허가제' 등 안전관리 대책 촉구

    송고일 : 2025-11-10

    가스기술사회가 '영남지회 가스 안전기술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한국가스기술사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최근 산업현장 내 밀폐공간에서 질식재해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른 사망자도 증가 추세다. 이에 (사)한국가스기술사회가 8일 울산 소재 (주)한국공정안전환경센타(k-psm) 교육장에서 '영남지회 가스 안전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밀폐공간 작업 허가제' 등 안전관리 대책을 촉구했다.

    신동현 한국가스기술사회 회장이 '영남지회 가스 안전기술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한국가스기술사회 제공

    신동현 한국가스기술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남지회를 발족한 이후 22년 동안 회원들의 단합과 활동으로 괄목한 만한 발전을 이뤘다"며 "앞으로 가스기술사 양성 교육을 비롯해 영남지회, 호남지회, 충청지회 등에서 가스안전 기술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국가 가스 산업 발전 및 안전관리 강화에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밀폐공간의 위험성과 안전관리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밀폐공간 작업 허가제를 비롯한 작업 프로그램 수립, 긴급 구조훈련 정례화 등이 밀폐공간 사고 예방의 핵심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수소충전소 시공기술과 관련해서는 규제 샌드박스 및 규제 특례 등을 통해 다양한 수소 관련 안전 기준 정립이 필요함에 따라 설계, 기술 검토서 작성, 위험성 평가, 엔지니어링 등 과정에서 가스기술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스기술사회가 '영남지회 가스 안전기술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한국가스기술사회 제공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명일 ㈜한국공정안전센타 대표가 '화학사고 예방 및 PSM 동향'을 설명 후 기술발표가 이어졌다. 먼저 송인호 S-OIL 기술사는 '화학공장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 임기섭 대건테크놀로지 대표가 '수소충전소 시공기술 및 가스기술사의 법적 역할 필요성', 이치규 가스기술사가 '화학 및 정유공장의 안전진단'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본회 임사환 정책이사는 '2026년 제1회 가스기술사 Value Up'과 관련해 포상에 대한 취지, 일정, 평가기준 등을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 종료 후 가스기술사회는 대전 수통골, 도덕봉에서 '제4회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가스기술사회가 '제4회 정기산행'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한국가스기술사회 제공

    ■ 용어 설명

    한국가스기술사회 = 국가 공인 기술자격인 '가스 분야 기술사'들이 주축이 돼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상위 가스 전문 기술인 단체. 산업통상부 허가를 받아 1999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구성원들은 도시가스, 천연가스, 고압가스 등 가스설비의 설계·시공·감리·점검·진단 및 관련 자문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각종 기술용역과 교육, 기술 정보 교류, 정책 개발 자문, 기술사 윤리 확립 등 역할을 맡고 있다.

    PSM(Process Safety Management) = 공정안전관리로 산업 현장에서 화학사고, 폭발, 화재 등 중대 산업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된 안전관리 시스템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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