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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저 GWP 물질전환에 따른 산업계 대응 전략은?

    송고일 : 2025-11-11
    ▲수소불화탄소 국제정책 컨퍼런스 포스터.
    ▲수소불화탄소 국제정책 컨퍼런스 포스터.

    [에너지신문] 수소불화탄소(HFC, Hydrofluorocarbon)는 냉장고, 에어컨 등에 냉매로 사용되는 불소계 온실가스로, 이산화탄소 대비 수백∼수천 배의 강한 온난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오존층 파괴 물질의 생산 및 사용의 규제에 관한 국제 협약인 몬트리올 의정서와 키갈리 개정서에 따라, 오는 2045년까지 수소불화탄소의 국내 생산량 및 소비량을 기준수량 대비 약 80% 의무적으로 감축해야 한다.

    이에 한국화학산업협회와 한국환경경관이 손잡고, ‘수소불화탄소(HFCs) 국제정책 컨퍼런스’를 진행, 글로벌 저 GWP 물질전환 정책 동향과 산업계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산업계의 수소불화탄소 감축 및 대체기술 전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저GWP(Global Warming Potential, 지구온난화지수) 대체물질 전환 동향과 감축 이행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후성, 한강화학, 동성화인텍, PSG 등 수소불화탄소 제조·수출입·사용 업계 실무자를 비롯해,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관계자 등 총 130여명이 참석해 업계 전반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영성 한국환경공단 과장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HFCs 관리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수소불화탄소 관리제도 개선 방안을 소개하고, 글로벌 기업인 Solstice Advanced Materials, Chemours, Danfoss Korea는 주요국들의 냉매 규제 및 전환 현황, 차세대 냉매 기술개발 동향을 발표했다.

    또한 박지웅 하니웰 차장이 글로벌 냉매전환 현황 및 차세대 냉매 기술개발 동향을 주제로 발표했고, 이승환 케무어스 부장이 低 GWP 물질전환 및 대체기술 개발 사례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외에도 박지훈 댄포스코리아 팀장이 글로벌 (EU 중시몌 냉매규제 및 차세대 냉매전환 동향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은 일본의 HFCs 감축 방안과 제도, 주요 사례들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도 마련됐다.

    일본 다이킨은 일본 HFCs 감축 및 반도체 공정용 HFC 취급 현황을, 일본 아베화학은 일본 재생 냉매 시장 현황 및 제도를 발표해 국내 수소불화탄소 관리 담당자들의 실질적 업무역량 제고를 도왔다.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지난해 HFCs 관리제도 개선 발표로 우리 산업계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산업계가 국제적 기후변화 대응을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화학산업협회는 오존층 보호 등을 위한 특정물질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통상부로부터 수소불화탄소의 제조·수입 부담금 부과·징수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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