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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연맹, ‘2025 KGU 에너지 컨퍼런스’ 성료
송고일 : 2025-11-11
한국가스연맹 최연혜 회장(사진 가운데)이 주요 내빈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가스연맹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분야의 정책·시장·기술 전반의 변화를 국내외 전문가들과 조망하고, 산업 혁신을 선도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가 업계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한국가스연맹(회장 최연혜)은 11월 7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2025 KGU 에너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이 3회차인 컨퍼런스는 △가스산업 정책 방향 △글로벌 에너지 동향 △에너지 전환 국면에서의 천연가스 역할 △LNG 시장 전망 등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가 발표를 통해 업계가 직면한 도전과 기회 요인을 다각도로 진단했다는 평가다.
개회식은 한국가스연맹 최연혜 회장의 개회사와 산업통상자원부 윤창현 자원산업정책국장의 축사 후 에너지경제연구원 노남진 가스정책연구실장의 ‘글로벌 에너지 동향 및 향후 전망’ 발표가 이어져 관심을 받았다.
또한, 한국가스공사 송형상 선임연구원이 ‘AI 대전환 시대의 천연가스의 역할’을, Rystad Energy의 Masa Odaka 애널리스트가 ‘LNG Market Outlook and Evolving Energy Landscape for Buyers’ 주제발표를 통해 △수급 구조 변화 △가격 변동성 △수요 지역의 재편 △구매자 관점에서의 전략적 고려사항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KAIST 김형준 교수는 ‘기후 완화와 적응을 위한 AI’를 통해 인공지능 활용 기반의 감축·적응 시나리오와 데이터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한국CCUS추진단 임지우 선임은 ‘탄소중립 전략과 국경통과 CCS’를 통해 CCUS 인프라 구축 및 규제 조화, 국경 간 연계 모델을 설명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Argus Media의 Bryan Lim 애널리스트가 ‘From Shore to Ship: Insights into Power & Marine Energy Transition’를 발표하며 전력·해운 부문의 에너지 전환 동향과 과제를 공유하고, Kpler의 Go Katayama 애널리스트는 ‘Linked Across Oceans: The Evolving Correlation Between Asian Spot LNG Prices and TTF – What It Means for Global LNG Trading’를 통해 아시아 LNG 현물 가격과 TTF 가격 간 상관 관계의 변화와 글로벌 LNG 교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가스공사 강정욱 책임연구원(국제가스연맹 Strategy 분과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한국가스연맹은 정책·시장·기술을 아우르는 실질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에너지 전환 가속화 국면에서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마련했으며,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현실적 대안과 실행 가능한 해법을 모색함으로써 업계의 협력과 혁신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