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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 전망] 점화 플러그, 2032년 185억 달러 예측

    송고일 : 2025-11-12

    전 세계 점화 플러그 시장이 203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5.45%를 기록하며 185억 7826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미지 픽사베이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전 세계 점화 플러그 시장이 203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5.45%를 기록하며 185억 7826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크레던스 리서치(Credence Research)의 보고서에 따르면, 가솔린 직분사(GDI) 및 터보차저 엔진의 확산, 하이브리드 차량 생산 증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규모 노후 차량 판매가 이러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점화 플러그 시장은 2018년 104억 2000만 달러에서 2024년 122억 1849만 달러로 꾸준히 성장했다. 단기 및 중기적으로는 개발도상국 시장에서 스파크 점화 엔진의 지배력, 애프터마켓 내 지속적인 교체 주기, 그리고 최신 파워트레인용 플러그의 기술 업그레이드가 수요를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다.

    첨단 엔진의 높은 점화 요구사항은 GDI 및 소형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으로의 전환은 희박한 혼합물, 높은 실린더 압력, 정밀한 분사를 견딜 수 있는 고도로 집중되고 내구성이 뛰어난 점화 부품의 필요성을 증가시킨다. 특히 GDI 엔진은 이리듐 및 백금 미세 와이어 전극의 채택을 촉진하고 있으며, 이는 OEM 장착 및 교체 주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도, 동남아시아 등 APAC 지역은 방대한 승용차 및 이륜차 보유량으로 인해 점화 플러그 소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이들 지역의 차량 노후화가 진행됨에 따라 애프터마켓 교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이륜차는 빠른 주행거리 누적으로 꾸준한 수요를 유발하고 있다.

    대부분의 하이브리드 차량은 전기 구동과 함께 스파크 점화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므로 여전히 점화 플러그가 필요하다.

    하지만 배터리 전기차(BEV)의 채택 증가는 장기적으로 점화 플러그 수요에 역풍으로 작용하고 있다. BEV는 점화 플러그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주요 시장에서의 BEV 보급률 증가는 스파크 점화 엔진의 설치 기반을 감소시킬 것이다. 또한 이리듐 및 백금 플러그와 같이 수명이 긴 프리미엄 제품의 확산은 교체 주기를 연장하여 애프터마켓 물량 증가를 억제할 수 있다. 원자재 비용 변동성 또한 잠재적인 수익성 장벽으로 작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내구성, 효율성, 긴 유지보수 간격을 제공하는 이리듐 및 백금 플러그와 같은 귀금속 플러그로의 프리미엄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배터리 전기차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점화 플러그 시장은 첨단 엔진 기술의 발전과 하이브리드 차량의 확산, 그리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 용어 설명

    ㆍGDI (Gasoline Direct Injection)=가솔린 직분사. 가솔린 엔진 기술 중 하나로, 연료를 흡기 포트가 아닌 연소실 내부로 직접 분사하는 방식. 이를 통해 연료 효율성 증대, 출력 향상, 배기가스 감소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지만, 보다 정밀한 점화 제어가 필요하다.

    ㆍ터보차저(Turbocharger)=내연기관의 배기가스 압력을 이용하여 터빈을 돌리고, 이 터빈과 연결된 컴프레서를 회전시켜 엔진으로 유입되는 공기를 압축, 공급하는 장치. 엔진의 효율성과 출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ㆍ이리듐(Iridium), 백금(Platinum)=점화 플러그 전극에 사용되는 귀금속 재료. 높은 내열성과 내마모성을 가지고 있어 기존 니켈 합금 플러그보다 수명이 길고 안정적인 점화 성능을 제공한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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