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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시대, 산학협력 성과 한자리에…맞춤 인재 양성 추진
송고일 : 2025-11-13[에너지신문] 산업통상부가 이공계 인재의 경력개발과 현장 중심의 맞춤형 인재양성 위한 ‘2025 산학프로젝트 챌린지’를 13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산학프로젝트 챌린지는 석·박사 학생들과 기업 연구원들이 팀을 이뤄 연구한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다.

▲ 한남대학교 대학원생과 ㈜엠에스머트리얼즈가 협업해 개발한 CMP 슬러리(왼쪽)과 아주대학교와 ㈜삼성전자가 연구해 이룬 국내 특허출원 3건.올해는 1282명의 학생이 530개팀을 이뤄 참여했으며,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24개 팀을 선정해 산업통상부 장관상 12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상 12점을 수여한다.
올해는 산학프로젝트를 통해 AX 연구를 비롯한 다수의 우수사례가 도출됐다.
한남대학교 한세미 팀은 ㈜엠에스머리얼즈와 반도체 공정용 일액형 CMP 슬러리를 개발해 매출 1억 5000만원을 발생시켰으며, 기술이전 3건 및 학생 창업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아주대학교 아주뉴로 팀은 삼성전자와의 프로젝트에서 뉴로모픽 반도체 관련 초고집적·초저전력 뉴로모픽 소자 기술을 개발했으며, 향후 이를 바이오 분야 AX 연구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포항공과대학교 AECL Battery 팀은 뉴테크에너지(주)와 협업해 Si/C 복합체의 계면 활성 제어를 통한 고성능 음극 소재 개발했으며, 인하대 CORAxEV 팀은 현대자동차(주)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스마트 EV 주행 및 에너지 예측을 위한 실시간 AI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강원대학교 건식쟁이 팀은 금호석유화학(주)와의 협업으로 리튬이온배터리 고로딩 음극용 비불소계(친환경적인) 건식 공정 바인더 연구를 진행했고, 한국공학대 수소 이상 무 팀은 에스제이지중앙연구소㈜와의 프로젝트로, 코나 전기자동차와 넥쏘, 엑시언트 수소 연료 전지자동차 CAN 데이터 분석 및 수소센서 노출환경에 따른 리그 성능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팀 한세미와 협업한 ㈜엠에스머트리얼즈 기업 안세영 연구소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실험적 접근이 기업에서는 놓칠 수 있는 CMP 슬러리 개발 과정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아주대 아주뉴로 팀의 원종현 학생, 백석현 학생은 “산학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기술적 요구와 개발 방향을 직접 이해할 수 있었으며, 학문적 연구가 실제 기술로 발전하는 과정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으로 산학프로젝트 수행비용, 학생 인건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석박사 과정의 학생들은 산업현장의 업무 지식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참여 기업은 애로 기술을 해결하고 있다.
향후 산업부는 이번 사업으로 반도체·로봇·배터리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 및 M(제조)·AX 분야에 대한 산학프로젝트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박사후연구원’ 지원사업 신설도 추진할 예정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