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 화재보험협회, 데이터 기반 소방안전 점검 · 설비 관리 체계 강화

    송고일 : 2025-11-13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분석 서비스 지원 성과 발표 컨퍼런스'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화재보험협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가 데이터 기반 소방안전 점검과 설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화재보험협회 컨소시엄은 지난 10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분석서비스 지원 성과 발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이에 대한 활용 성과와 대표 사례를 공유했다고 12일 밝혔다. 컨소시엄은 화재보험협회와 루트랩, 포항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 정광민 교수 연구팀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분석 서비스 지원사업’의 소방안전분야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데이터 기반의 소방안전 점검·설비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방안전 관련 데이터가 현장의 의사결정과 안전관리 효율화를 이끄는 핵심 자원으로 부상하고 있음이 강조됐다. 특히 분석 결과가 단순한 기술 실증을 넘어 실제 정비·점검·운영 의사결정에 적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됐다는 점에서 사업의 의미가 크다고 평가됐다. 아울러 데이터 기반 위험요인 진단과 맞춤형 예방 전략이 산업 전반의 안전 수준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확인됐다.

    이날 발표된 주요 분석서비스 사례는 ㈜중부전기안전관리 : 축사시설 화재점검 데이터를 활용한 화재 위험 예측, ㈜에이원소방 : 산업시설 화재알림설비 데이터 분석 기반 마케팅 활용, ㈜피에이치엠솔루션즈 : 화학설비 상태 모니터링 기반 AI 고장 예측, ㈜비츠로시스 : 콘크리트 구조물 영상 기반 균열 탐지 AI 모델 적용, ㈜메테오시뮬레이션 : 빅데이터 기반 AI 화재 시뮬레이션 고속화 등이다.

    화재보험협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술 검증을 넘어 참여 기업들이 실제로 활용 가능한 분석 결과와 프로세스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분석서비스의 모델화·표준화·확산을 통해 소방안전 분야의 데이터 기반 위험관리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수요기업과 공동연구 및 실증 확장, 데이터 연계 확대 등 후속 지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분석서비스의 고도화와 산업계 협업 확대를 통해 데이터 기반 소방안전 혁신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이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울산지사, 고층건축물 화재 대피훈련 다음 삐걱대는 수소·암모니아 사업 ··· 정책 목표달성 가능할까

간편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