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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도시가스협회 전무, '에너지에게 길을 묻다' 출간
송고일 : 2025-11-14
정희용 한국도시가스협회 전무의 저서 ‘에너지에게 길을 묻다’ 표지.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에너지는 문명의 피와 같다. 그것이 흐르지 않으면 문명은 멈추고 만다.’
정희용 한국도시가스협회 전무이사가 자신의 저서에서 던진 화두다.
정희용 한국도시가스협회 전무가 ‘에너지에게 길을 묻다(The Path of Energy)’(샵북, 2025. 9. 10)라는 책을 펴냈다.
정희용 한국도시가스협회 전무.
정 전무는 우선 이 책에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은 생존과 번영을 위해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애써 왔다”라며 “인류의 역사는 곧 에너지의 역사”라고 정의했다.
특히 “부존자원이 빈약한 한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길은 결국 에너지로부터 비롯되고, 에너지는 불확실한 미래를 밝히는 등대이자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라고 역설했다.
이 책은 총 432쪽 분량으로 △제1장 국가 에너지 백년대계와 에너지 정책 △제2장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제3장 천연가스의 미래와 수소 △제4장 에너지 산업의 경영환경 변화와 경영전략 △제5장 선진·자율 안전관리시스템 전환을 위한 노력 △제6장 고객 서비스 개선과 서비스 경영 △제7장 공정한 경쟁과 합리적인 시장 설계를 위한 제언 △제8장 규제개혁은 조조익선(早早益善) 등 총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 전무는 지난 30여 년간 에너지 산업 현장에서 기업의 흥망성쇠와 시장의 격변을 지켜보며 다양한 정책과 기술의 변화를 몸소 경험했다. 그 과정에서 얻은 통찰을 담아 300여 편의 글을 발표했고, 그중 100편을 분야별로 엄선해 각 시기의 가장 중요한 이슈와 현안을 중심으로 이 책에 실었다.
정 전무는 “필자의 글은 때로는 정책 당국에 대한 제안이었고, 때로는 시장과 민간의 변화와 혁신을 촉구하는 외침이었다”고 밝혔다.
“왜 국내 에너지 산업은 혁신적인 전환기를 맞지 못한 채 해외 사례만 모방하는가?”, “왜 정책은 현장과 동떨어져 있을까?”라는 질문 속에는 에너지 산업의 언어로 정책을 다시 설계해야 한다는 일관된 주장이 담겨 있다는 설명이다.
이 책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송재호 경동홀딩스 회장은 “에너지 산업의 좌표를 찾고자 노력한 열정과 투혼의 기록이며, 에너지 대전환에 대한 통찰과 혜안의 메시지”라고 서평을 했다.
한진현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추천사를 통해 “이 책에 담긴 100여 편의 글은 단순한 사실의 나열을 넘어 현장에서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땀 흘린 한 사람의 삶과 산업의 역사를 담고 있다. 화려하거나 과장되지 않은 문장 속에는 산업과 정책의 본질을 차분하고도 힘 있게 짚어내는 깊은 울림이 있다”고 밝혔다.
정 전무는 “이 책이 에너지 정책 입안자와 산업계, 연구계에 작은 나침반과 컴퍼스가 되어 혁신의 장을 여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