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 인도네시아, 2025년 전력 생산량 354TWh 전망

    송고일 : 2025-11-14

    인도네시아 아바디 LNG(Abadi LNG) 프로젝트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인도네시아 에너지 및 광물자원부는 2025년까지 총 국가 전력 생산량이 354테라와트시(TWh)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증가하는 경제 활동과 발전에 따른 국가 에너지 수요 증가세를 반영한다.

    14일 현지 매체와 가스공사에 따르면 트리 위나르노 전기국장 대행은 2025년 10월 기준으로 국영 전기 회사(PLN)와 독립 전력 생산자(IPP)를 합한 총 전력 생산량이 이미 290테라와트시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의 전력 생산은 석탄 화력발전이 주를 이루고 있다. 전체 생산량의 66.52%에 해당하는 193.22TWh가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며, 이는 국가 전력 공급의 주요 기저 부하 에너지원으로서 안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천연가스는 두 번째로 큰 에너지원으로, 전체 생산량의 16.34%인 47.46TWh를 기여했다. 트라이 국장 대행은 가스 발전이 월별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국가 전력 시스템에서 유연하고 균형 잡힌 에너지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생 에너지의 비중은 긍정적인 성장 추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재생 에너지로 인한 전력 생산량은 1월 3.72TWh에서 10월 37.48TWh로 크게 증가하여, 전체 생산량의 12.9%를 차지했다. 이는 국가 설치 용량의 14.4%를 재생 에너지로 달성하는 오랜 노력의 결과다.

    하지만 재생 에너지 개발에는 여전히 과제가 있다. 내륙 지역의 수력 발전소 건설이나 산림 지역의 지열 탐사는 많은 난관에 부딪히며, 태양광 발전소(PLTS)는 건설은 빠르지만 간헐적 특성과 기상 조건에 크게 의존한다는 한계가 있다.

    이 외에도 석유 및 식물성 연료는 12.2TWh를 차지하여 전체 전력 생산량의 4.23%를 담당하고 있으며, 주로 큰 전력망에 연결되지 않은 외딴 지역이나 국경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 사용된다.

    인도네시아는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개발에 발맞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 용어 설명

    ㆍ테라와트시 (TWh)= 전력량의 단위로, 1테라와트시는 1조 와트시에 해당합니다. 매우 큰 규모의 전력량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

    ㆍPLN(국영 전기 회사)= 인도네시아의 국영 전력 회사(PT Perusahaan Listrik Negara)를 의미합니다. 국가 전력의 생산, 송전, 배전을 담당한다.

    ㆍIPP(독립 전력 생산자)= Independent Power Producer의 약자로, PLN과 같은 국영 회사와는 별개로 독자적으로 전력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민간 기업을 지칭.

    ㆍ기저 부하 에너지원= 전력 시스템에서 24시간 내내 안정적으로 공급되어야 하는 최소한의 전력 부하를 감당하는 에너지원을 의미합니다. 주로 석탄, 원자력 발전 등이 해당한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이전 한수원 '재해영향평가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다음 빈센, 100kW급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KR NTQ 인증 획득

간편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