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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 제2차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제2차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5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금융 확산을 목표로 기후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금융연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제1차 양성교육을 운영하고 녹색금융 실무전문가 97명을 배출했다.
이번 제2차 교육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관련 제도와 평가 기준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사례를 보강하여 진행되며, 여신을 취급하는 금융기관과 한국형 녹색채권 외부검토기관 실무자 등 100여 명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세계 녹색금융 동향,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경제활동 및 적합성 판단 사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반의 녹색금융 등 15개 과목을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녹색금융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하며, 그들이 녹색 투자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