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12월 국내 LPG가격, 소폭 인하 또는 동결
12월 국내 LPG가격이 소폭 인하 또는 동결될 가능성이 크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11월에 kg당 17원선에서 인하됐던 국내 LPG가격이 내달에는 동결 내지 소폭 인하될 전망이다.
12월 국내 LPG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11월 LPG수입가격이 프로판은 톤당 475달러, 부탄은 460달러로 전월 대비 평균 17.5달러 내렸다. 여기에 환율추이를 보면 10월 26일부터 최근까지 달러 당 1449.16원으로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평균 1422.97원과 비교해 26.19원 상승했다.
수입가격이 인하된 부분을 환율상승이 상쇄하면서 12월 국내 LPG가격에 변수가 생겼다. 현재 발생한 원가변동 요인만 놓고 보면 12월 국내 LPG가격은 kg당 12원 정도 인하요인이 생긴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LPG수입·정유사들은 11월 국내 LPG가격 조정 시 수송용 유류세 인하폭이 줄어든 만큼 국내가격을 내린 바 있다. 세금인하폭이 줄어들면서 가스요금이 인상될 수 있었는데 이를 고려한 조치였다. 결국 12월에는 국내 LPG가격을 동결하는 방안과 kg당 10원선에서 인하하는 방안 두 가지를 고심 중이다.
한편 산유국과 국내 LPG수입사 간 페이퍼상으로 거래되는 12월 LPG수입가격은 톤당 20달러 인상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