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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장관, 탈석탄동맹 가입 등 기후위기 대응 활동 선도

가스신문
2025-11-19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은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 벨렝에서 개최된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탈탄소 녹색 전환 의지를 국제사회에 천명하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성환 장관은 지난 11월 18일 자정(한국시간) 고위급회의에서 우리나라의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국제사회에 공식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2018년 대비 53%~61% 감축 목표를 제시하며, 이를 토대로 2050년 탄소중립 이행과 탈탄소 녹색 전환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장관은 또한 전 지구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브라질 토착언어에서 유래한 '글로벌 무치랑(Mutirao, 공동협력)' 정신을 강조하며 다자주의에 기반한 기후위기 대응을 국제사회에 촉구했다.

이어 17일 오후 9시경(한국시간) 석탄발전의 단계적 폐지를 목표로 하는 국제협력 이니셔티브인 탈석탄동맹(Powering Past Coal Alliance, PPCA)에 대한 동참을 선언했다.

이는 국정과제인 탈석탄 이행에 발맞춘 행보로, 현재 전 세계 180여 개 정부 및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이 동맹에 우리나라도 동참함으로써 석탄발전 폐지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김 장관은 17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동 주최한 ‘기후·청정에너지 전환 포럼’에 참석했다.

이 포럼은 제28차 당사국총회에서 합의된 '전지구적 재생에너지 발전용량 3배, 에너지 효율 2배' 목표 이행 가속화를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호주, 포르투갈, 덴마크 등 주요국 장관 및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전환을 통한 전 지구적 탄소중립 달성’을 주제로 정책 비전과 국제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공유했다.

김성환 장관은 “기후위기 대응은 인류 공동의 과제”임을 강조하며,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하여 대한민국이 탈탄소 녹색 문명을 선도하는 모범국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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