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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1.6 GWh 규모 배터리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 추진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베이징 하이퍼스트롱 테크놀로지 유한회사(HyperStrong)의 자회사 하이퍼스트롱 인터내셔널과 LEAG 클린 파워 GmbH는 독일에서 1.6 GWh 규모의 유틸리티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프로젝트 배치를 위한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 이 프로젝트는 'GigaBattery Boxberg 400'으로 명명됐으며, 완료 시 유럽에서 가장 큰 배터리 저장 시설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LEAG의 'GigawattFactory' 전략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태양광 및 풍력 발전과 유연한 저장 및 수소 준비 발전소를 통합하는 재생 에너지 허브를 목표로 한다.
LEAG 그룹 CEO 아디 로에쉬는 이번 프로젝트가 기가와트팩토리 전략을 가속화하고 탄소 중립 에너지 시스템의 기반을 확장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이퍼스트롱은 이번 프로젝트에 자사의 검증된 HyperBlock III 제품을 기반으로 한 4시간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액체 냉각 기술, 지능형 에너지 관리, 뛰어난 안전 성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가동 후 전력망 서비스 제공, 재생에너지 통합 지원, 지역 에너지 안보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장지안후이 하이퍼스트롱 회장 겸 CEO는 "이번 협력이 회복력 있고 저탄소 에너지 미래를 구축하려는 양사의 공동 의지를 보여주며, 독일과 유럽의 재생 에너지 전환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독일 정부가 강조하는 저장 시스템의 전략적 중요성을 재확인하며, 글로벌 협력을 통한 에너지 전환 목표 달성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