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러-우 전쟁 종식 제안 등에 11월19일 국제유가 하락

에너지신문
2025-11-20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에너지신문] 19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러-우 전쟁 종식 제안 기초 합의안 제시 보도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미 원유 재고의 감소 등은 유가 하락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30달러 하락한 59.44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38달러 하락한 63.51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25달러 상승한 64.73달러에 마감됐다.

미국의 러-우 전쟁 종식 제안 기초 합의안 제시 보도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는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19일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일부 영토와 무기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러시아와의 전쟁 중단을 제안하는 기초 합의안을 제시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시장 분석가들은 전쟁 종식 시 러시아산 원유의 수출이 증가되면서 공급 과잉 우려가 확대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TP ICAP 그룹 에너지 전문가는 전쟁 종식 시 대러제재로 묶여있던 해상 원유 재고 시장 유입으로 유가가 배럴당 5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 에너지 정보청인 EIA는 14일 기준 미 원유 재고를 전주대비 343만배럴 감소한 4억2416만배럴로 집계했다.

견조한 정제가동률과 수출 증가 영향으로 미 원유 재고가 감소했을 것으로 로이터는 평가했다.

14일 기준 주간 정제가동률은 전주 대비 0.4%p 증가한 88.0% 기록했다. 2억739만배럴의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233만 증가했으며 등유와 경유 등 중간유분 재고는 1억1108만배럴로 전주 대비 17만배럴 증가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