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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포스코인터, 印尼에 팜유 정제시설 준공…밸류체인 구축

에너지신문
2025-11-20
▲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앞줄 좌 4번째)이 인도네시아 ARC 법인의 팜유 정제시설 준공식 후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우 5번째) 및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앞줄 좌 4번째)이 인도네시아 ARC 법인의 팜유 정제시설 준공식 후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우 5번째) 및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GS칼텍스(대표 허세홍)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합작 투자한 ARC(AGPA Refinery Complex) 법인의 팜유 정제시설 준공식을 인도네시아 발릭파판에서 19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허세홍 GS칼텍스 사장과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을 비롯 양사 관계자들과 에너지광물자원부, 투자부, 발릭파판시 등 인도네시아 정부 및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업계 및 지역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GS칼텍스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023년 세계 최대 팜유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에 합작법인 ARC를 설립하고 ARC를 통해 인도네시아 동칼리만탄주 발릭파판 산업단지의 30만m2 규모 부지에 약 260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5월 착공해 이 달 팜유 정제시설을 준공했다.

ARC가 이번에 준공한 팜유 정제시설은 CPO, Crude Palm Oil 등 팜 원유를 원료로 바이오디젤 원료와 식용유지 등 팜 정제유를 생산하며 연간 약 50만톤의 정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에 농장에서 생산된 팜 원유를 ARC에 공급하고 ARC에서 생산한 팜 정제유는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GS칼텍스는 공정 운전 역량을 바탕으로 ARC의 정제시설 운영 효율을 높이고 생산된 팜 정제유 중 바이오디젤의 원료가 되는 제품을 한국시장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팜유 정제시설 준공 및 가동을 통해 GS칼텍스는 팜 스테아린(Stearin) 등 바이오디젤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자체 원료 확보에서 제품 생산·판매까지 이어지는 바이오디젤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이번 ARC 팜유 정제시설 준공은 GS칼텍스가 추진해 온 그린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가시적 성과이자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허세홍 사장은 “수소·CCUS, 폐플라스틱 재활용 등 저탄소 신사업과 더불어 바이오 밸류체인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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