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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적정 LPG용기 검사수수료 도입방안 논의

가스신문
2025-11-20
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적정 LPG용기 검사수수료 도입방안 논의

한국가스검사기관협회 관계자들이 이사회에서 안건을 의논하고 있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는 LPG용기 검사 적정수수료 도입, 폐업 회원사 미납회비 처리, 신규 회원 승인 등 주요 현안을 심의·의결했다. 협회는 검사기관의 품질 향상과 회원사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내년도 사업 방향과 행사 준비 상황을 함께 점검했다.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회장 한상원)가 20일 제4차 이사회를 열고 전문검사기관의 현안 대응력 강화와 회원사 권익 제고를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협회는 이사회에서 추진 중인 사업과 행사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이사회에서는 먼저 LPG용기 검사 적정수수료 도입 관련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협회는 회원사 요구에 따라 민간 전문원가연구기관에 연구를 의뢰해 진행해 왔으며, 가스안전공사의 검토가 완료되는 대로 검사비 현실화와 검사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적정 수수료 운영방안 마련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논의는 법령에 맞는 철저한 검사 수행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회원사 폐업에 따른 미납회비 처리 문제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협회는 정관과 관련 규정에 따른 회계처리 기준을 명확히 하고, 미납회비에 대한 대손상각비 계상 건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폐업한 회원사의 탈퇴 절차를 재정비해 회원 관리 체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신규 회원 승인 안건에서는 전문검사기관(특정설비) 지정을 받은 전남 여수 소재 이에스피 코리아(주)(대표 장승혁)가 신규 회원으로 가입을 승인받았다.

협회 임직원 재신임 관련 안건에서는 안정적 조직 운영을 위해 현 김상섭 전무에 대한 재신임을 논의하고 협회 운영 내실화 방안을 검토했다.

이사회는 다음달 18일 열릴 예정인 제29주년 가스전문검사기관의 날 행사 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유관 단체와의 협력 강화, 내년도 사업계획인 디지털 전환 지원, 검사인력 양성, 자체 안전활동 강화 등을 주제로 자유토론을 이어가며 가스전문검사 분야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협회는 원칙과 신뢰, 자율과 책임을 핵심 가치로 삼아 검사기관의 품질 향상과 회원사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적정 검사수수료 도입은 단순한 가격 조정이 아니라 검사기관이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검사품질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도 중점 추진 방향으로 민간 자율안전관리 역량 강화, 디지털 검사관리시스템 도입 가속화, 검사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확대 등을 제시하며 정부와 공공기관,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해 철저한 검사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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