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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15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왼쪽)린나이 정제훈 품질보증본부장 (오른쪽)린나이 품질경영팀 이승규책임 /린나이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린나이가 올해에도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5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되며, 15년 연속이자 업계 최다인 총 20회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린나이가 탁월한 기술력과 품질경영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이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은 기업의 품질경영 시스템, 품질혁신, 고객 만족, 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까다로운 제도다. 총 13개 항목의 세부 평가와 산학연 전문가의 현지 심사를 거쳐 800점 이상을 획득해야만 선정되며, 올해는 전국에서 단 59개 기업만이 이름을 올렸다.
린나이는 '품질은 우리의 생명'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임직원이 품질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가스기구의 특성상 작은 누출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인지하고, 안전 품질이 확보되지 않은 제품은 절대 출고되지 않도록 하는 엄격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첨단 장비와 숙련된 인력을 기반으로 생산 공정 전반에 걸친 품질 관리 체계를 운영하며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신제품 개발 단계부터 비정상 조건에서의 가속수명시험, 신뢰성 시험 등을 통해 예방 중심의 품질을 확보하며, 제조 부문에서는 협력사 품질 지도 프로그램을 통해 근본적인 품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매월 '품질의 날'을 개최하여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직접 품질 현황과 클레임 사례를 공유하며 개선 활동을 이어가는 등 품질 문화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린나이 정제훈 품질보증본부장은 "AI 기반 품질 진단 시스템과 스마트 비전 검사 장비 도입을 통해 품질 경영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출시한 UFB(울트라파인버블) 보일러 시리즈는 단순한 기능을 넘어 피부와 모발 건강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며, 50년간 축적된 품질 자신감을 바탕으로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