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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전망] 2026 국내외 재생에너지·청정연료·CCUS 시장 성장 예측

가스신문
2025-11-24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주)산업경제리서치가 최근 기후위기 시대에 2026년 재생에너지·청정연료·CCUS 시장, 폭발적 성장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출간했다. 이 보고서는 A4크기의 896페이지, 924페이지, 654페이지 등 상,중,하권으로 지난 20일 발행됐다.

이 보고서는 '2026 국내외 재생에너지/청정연료/CCUS/친환경 공정전환 시장총람 및 해외 비즈니스 전략'라는 제목으로 관련 시장의 급격한 성장을 예측하며, 주요 분야별 동향을 상세히 분석했다.

24일 (주)산업경제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에너지 시스템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요구에 따라 구조적 전환기를 맞고 있다. 화석연료 중심의 체계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대안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청정연료, 신재생에너지, 자원재활용 전반에 걸쳐 복합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신재생에너지, 보완재 넘어 핵심 전력원으로 부상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더 이상 보완적 에너지원이 아닌 주요 전력원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프리세덴스리서치(PrecedenceResearch) 자료에 따르면, 세계 재생에너지 시장은 2022년 약 9700억 달러에서 2028년 1조 5600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8.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화석연료의 환경적 영향에 대한 인식 증가, 정부 정책 지원, 그리고 소비자의 녹색 에너지 채택 증가에 힘입은 결과다.

국내의 경우,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이 지속 확대 중이나, 발전소 입지 부족, 계통 수용성 한계, 복잡한 인허가 절차 등으로 보급 속도 조정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2036년까지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8.9%로 끌어올리기 위해 80GW 규모의 신규 설비 확충을 계획하고 있다.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매출 규모는 2021년 기준 약 28.8조 원으로 크게 성장했으며, 향후 태양광, 풍력, ESS를 IoT로 연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정연료 핵심, 수소 생산 시장도 급성장세

청정연료 분야에서는 수소가 핵심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켓앤마케츠는 세계 수소 생산 시장이 2022년 약 1441억 달러에서 2028년 2580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10.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환경 규제 강화와 탄소 배출 감소에 대한 글로벌 관심 증대, 각국의 수소 경제 활성화 정책, 정유·화학·철강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 증가가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국내 수소 생산 시장 또한 2022년 약 1803억 원에서 2028년 3057억 원 규모로 연평균 9.2% 성장이 예상됐다. 탈탄소 및 탈원전 정책에 따라 수소를 활용한 발전 시스템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산업 부문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수소 인프라 구축에 따른 경제성 확보가 기대되고 있다.

CCUS 기술 상용화 가속화, 국내외 시장 확대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리서치 앤 마켓츠(Research and Markets)에 따르면, 세계 CCUS 시장은 2022년 22.3억 달러에서 2028년 94.3억 달러로 연평균 27.1%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석유화학, 시멘트, 철강 등 고탄소 배출 산업에서의 R&D 활성화와 탄소 활용 및 저장 기술의 상용화가 성장을 주도할 전망니다.

국내 CCUS 시장도 한국산업마케팅연구소 분석 결과, 2022년 201억 원에서 2028년 519억 원으로 연평균 14.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의 필수 기술로 부상하며, 온실가스 배출 규제 강화 및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이 시장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 공정전환 선두주자, 그린 철강 산업

친환경 공정전환의 대표 사례로 그린 철강 산업이 떠오르고 있다. 밴티지 마켓 리서치(Vantage market research는 세계 그린 철강 시장이 2022년 1.8억 달러에서 2028년 237억 달러로 연평균 125.1%라는 경이로운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자동차 부문이 47% 이상을 점유할 것으로 보이며, 용융 산화물 전기분해(MOE)와 녹색 수소를 활용한 전기로(EAF) 기술이 성장을 이끌 것이다.

국내에서도 산업용 가열로 시장이 2022년 1조 4247억 원에서 2028년 1조 8908억 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시장 성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글로벌 트렌드와 각국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 노력에 힘입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보고서는 이처럼 급변하는 청정연료, 신재생에너지, CCUS, 친환경 공정전환 시장의 기술 및 특허 분야를 심층 분석하여 관련 산업 종사자들에게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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