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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두산에너빌리티, 해외 발전시장 개척 '맞손’

투데이에너지
2025-11-28
한전KPS-두산에너빌리티, 해외 발전시장 개척 '맞손’

한전KPS와 두산에너빌리티는 해외 발전 프로젝트 공동 개발 및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한전KPS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와 글로벌 발전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가진 두산에너빌리티가 해외 발전 프로젝트 공동 개발 및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지난 27일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 기술력과 역량을 결합해 해외 신규 및 노후 발전소 현대화 사업에 공동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 발전정비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는 한전KPS와 주기기 제작 및 EPC 수행 역량을 보유한 두산에너빌리티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글로벌 발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양사는 중앙아시아를 비롯해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잠재력이 높은 시장에서 발전설비 성능개선, 복구사업, 그리고 친환경 설비 도입을 포함한 개보수 프로젝트 등 다양한 해외 사업 분야에서 협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입니다. 앞서 카자흐스탄 화력발전소 성능개선 사업을 공동으로 제안한 경험이 있어, 이번 협력을 통해 향후 해외 발전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은 협약서에 △해외 발전사업 공동개발 및 전주기적 기술협력 △해외 성능개선 및 친환경 설비 도입 등 개보수 프로젝트 공동개발 △해외사업 정보공유 및 기술트렌드 공유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한전KPS 김홍연 사장은 "해외 플랜트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의 위상을 갖춘 두산에너빌리티와 발전설비 정비 분야 최고 기업인 한전KPS의 기술력을 더하면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더욱 공고한 협력 관계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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