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산업부·코트라, '변화하는 中 경제통상 정책' 설명회 개최

투데이에너지
2025-12-01
산업부·코트라, '변화하는 中 경제통상 정책' 설명회 개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코드라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1일 중국의 급변하는 경제통상 정책에 우리 수출기업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국의 최신 수출입, 통상, 금융정책 변화를 심도 있게 다루고, 특히 한국 식품 및 화장품 수출 관련 신규 법규 및 준비사항이 상세히 소개됐다.

최근 중국 정부는 글로벌 통상 환경에 발맞춰 대외 개방을 심화하고 국내 산업 표준 및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관련 법규와 통상 정책을 정교화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산업통상부와 코트라는 중국은행 서울지점과의 협력을 통해 이날 서울 파크 하얏트에서 '중국 경제통상 법규·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국내 기업, 협단체 등 8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시장 진출의 핵심 전략을 모색했다.

설명회에는 중국은행, 한국 및 중국 로펌,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상하이 지부 관계자들이 연사로 나서 △중국 수출입 관리제도 변경사항 △중국 통상정책 변화 및 대응방안 △식품·화장품 수입 규정 변화 및 대응방안 △중국 금융시장 정책 동향 등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제시된 기업 대응 방안으로는 중국 법규 정비에 따른 제도 변경 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준수하며, 계약 체결 시 불가항력 및 면책 조항을 명확히 하는 등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이 강조됐다.

또한, 중국 정부가 수출입을 통제하는 제품군의 경우 사전검토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단계별로 객관적 자료와 증빙을 갖춰 불필요한 절차 지연 및 비용 발생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K-식품·화장품 분야에 대한 새로운 수입 규정 변경사항도 집중 조명되었다. 중국 당국이 전자라벨 도입 확대, 생산 품질, 온라인 유통 및 리콜 관리 등 식품·화장품 산업 표준을 강화하는 추세인 만큼, 제품 수출은 물론 개발 단계부터 현지 기준을 철저히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게 언급됐다.

이희상 코트라 수석부사장은 "중국은 2024년 기준 우리 교역의 20.7%를 차지하는 최대 교역국으로, 중국의 정책 변화는 우리 기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산업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주요국의 경제통상 법규·정책 변경사항을 적시에 전파하고 우리 기업의 효과적인 대응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