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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적정온도 20도' 에너지 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2025년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김병민 기자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일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2025년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이호현 2차관,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훈 이사장 및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집단에너지협회 등 에너지 공공기관 및 협회 관계자, 에너지시민연대, 한국소비자단체협회 등 시민단체, 2025년 절약 캠페인 우수 참여자 등이 참석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이호현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겨울철은 에너지 소비가 많은 시기인데 에너지를 조금만 절약하고 에너지 전략을 잘 실천하면 발전소를 더 짓지 않고, 온실가스 배출도 줄일 수 있다"고 말하며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NDC 발표를 했지만 미래 세대를 위한 실천이 필요하며, 그 실천의 과정으로써, 국민 여러분의 하나하나 노력이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미래 세대를 위한 에너지 절약 및 실천을 위한 공익 광고 영상 시청 및 공공소통연구소 이종혁 교수의 '온도주의 캠페인' 주요 추진 실적과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혁 교수는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통해 정부 및 공공기관을 넘어 기업 등 민간까지 온도주의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진화하고 국민의 일상에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겨울철 에너지 절약 실천 의미를 담은 메타버스 드로잉쇼 공연과 겨울철 에너지 절약 동참을 약속하는 서약식이 진행됐다. 정부, 시민단체, 공공기관, 협회 등 주요 내빈은 무대에 올라 서약서에 서명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행사를 마친 후 이호현 차관 등 참석자들은 서울 중구 명동거리로 나서 상권 내 상가 등을 찾아 대국민 겨울철 에너지절약 홍보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