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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로리 순회점검 2억2천만원 확정···판매협회 대환영
LPG벌크로리 순회점검 예산이 확정됐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회장 이영채)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2일 통해 2026년도 ‘벌크로리 순회점검 및 운전자 교육’ 사업예산 2억2000만원이 최종 확정된 데 대해 업계의 오랜 노력이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LPG판매협회는 지난 10년간 자발적으로 시행해 온 벌크로리 순회점검 활동이 정부와 국회로부터 공식적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예산 편성이 큰 의미를 부여했다. 2016년 시작된 벌크로리 순회점검과 위기대응훈련은 현장에서의 안전조치 강화와 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이러한 성과는 제2차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2020~2024)에 이어 제3차 기본계획(2025~2029)에도 반영됐다.
LPG판매협회 이영채 회장은 “업계의 자발적 안전 활동이 국가 지원을 이끌어 낸 것은 매우 뜻깊다”며 “특히 LPG 운반책임자의 3년 1회 법정 안전교육도 함께 인정받게 되어 판매업계의 안전관리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벌크위원회 정영은 위원장은 “예산 지원을 계기로 LPG판매업계가 더욱 협력해 안전을 스스로 지키는 체계를 공고히 하고, 국민에게 보다 안전한 에너지 공급 기반을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2026년에는 보다 체계적이고 강화된 벌크로리 순회점검을 실시해 국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는 앞으로도 정부와 지자체, 관련 업계와 협력하며 국가 LPG 유통·운송 안전망을 강화하고, ‘사고 제로’를 목표로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