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LPG벌크조합 제주지역 간담회

가스신문
2025-12-04
LPG벌크조합 제주지역 간담회

한국LPG벌크조합은 제주지역에서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한국LPG벌크협동조합(이사장 정윤화)은 3일 제주시 고마루길의 한 회관에서 제주지역 간담회를 열고 조합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사업 계획과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6년도 가스안전기기 공동구매사업 △특정설비 검사 업체 단체계약 △LP가스 AI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액화석유가스 위탁운송사업자 등록 △가스사고배상 책임보험 공제기금 조성 △대의원 선거 운영 계획 △조합 배당금 지급 방식 변경 등 조합 운영의 주요 사안들이 공유됐다.

조합은 사용 빈도는 낮지만 가격이 높은 안전기기를 공동구매한 뒤 조합원에게 임대하는 방식의 ‘가스안전기기 공동구매사업’을 2026년부터 추진한다. 공동구매 대상 품목은 △지하매설배관 가스누출탐지기 △레이저 가스누출 검지기 등이다. 구매 방식은 중소기업중앙회의 공동구매 지원사업을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조합은 소형LPG저장탱크 재검사 공동구매를 위해 전문업체와의 단체계약을 안내했다. 협력업체로는 △한국아이티오(주) △㈜코리아텍 △㈜한국티에스아이 등이다. 조합은 검사 품질을 높이고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과 위험을 줄일 계획이다.

벌크조합은 사용자 관리, 용기·검사·유통관리 등 전반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LP가스 AI통합관리시스템’ 경과 안내를 했다. 해당 사업은 조합 정관 제22조 관련 사업 조항에 근거하며, 발신형 메타기 설치, 자료입력, 소프트웨어 구축 및 운영 지원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AI 기반 디지털관리 체계가 구축되면 소형저장탱크 보급 활성화와 벌크업계 경쟁력 강화, 가스사고 예방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조합은 조합원의 편의성 제고와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액화석유가스 위탁운송사업자’ 등록 추진 계획도 논의했다. 등록이 완료되면 운송 효율성 향상과 벌크산업 발전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합은 가스사고 발생 시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가스사고배상 책임보험 공제기금’도 안내했다. 안전사고에 대비한 상호 안전망을 구축해 조합원의 보호 장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정관 제22조의2에 따라 조합원 수가 200명을 초과할 경우 대의원 총회를 구성할 수 있는 점을 근거로, 향후 대의원 선거 일정과 관리 계획도 논의됐다. 2025년 12월 1일 기준 조합원 수는 총 200명(일반조합원 194명, 특별조합원 6명)이다.

조합은 배당금을 현물(가스용품)로 지급할 경우 수요조사와 조합원 만족도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향후 현금 배당 방식으로의 전환하는 것도 소개했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