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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국산 바나듐 흐름전지 ESS 해외 진출 추진

투데이에너지
2025-12-05
남부발전, 국산 바나듐 흐름전지 ESS 해외 진출 추진

한국남부발전 오윤석 아시아개발부장(오른쪽)과 에이치투 한신 대표(왼쪽)가 ‘국산 흐름전지 ESS 수출 공동지원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5일 에이치투(대표 한신)와 ‘국산 바나듐 흐름전지 에너지저장시스템(VFB ESS)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산 VFB ESS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발전이 보유한 해외 IPP(독립발전사업자) 네트워크 및 사업개발 역량과 에이치투의 세계적 수준의 국산 바나듐 흐름전지 기술·제품 경쟁력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외 사업 기회 및 현지 파트너사 발굴 △국가별 맞춤형 진출 전략 수립 △제품 타당성 검토 및 프로젝트 구조 설계 △투자 자금 조달 방안 마련 △기술·운영 지원 체계 구축 등 사업 개발부터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사는 해외 주요 시장의 정책과 제도, 시장 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설명회 개최 및 투자 유지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관련 제도 개선을 제안하는 등 정책적 지원 기반 마련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남부발전 김용기 해외사업처장은 “이번 협약은 국산 VFB ESS 기술이 해외 무대로 진출하는 튼튼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는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저장 기술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데 남부발전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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