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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충북청주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개소
충북테크노파크가 지난 15일 ‘충북청주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충북테크노파크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지난 15일 충청북도, 청주시, 충북도의회 등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해 ‘충북청주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사업의 성과공유와 시뮬레이션 기반 기업지원 인프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부, 충북도, 청주시가 2024년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267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충북청주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으로,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표준협회가 참여기관으로 참여한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이 사업을 통해 충북 지역의 반도체·이차전지 전후방 연관산업을 중심으로 제품 및 제조공정의 설계, 모델링, 해석, 시뮬레이션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장비 활용, 기술지원, 기술자문, 기업 육성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충북TP는 올해 약 150건 이상의 시뮬레이션 기술지원을 수행하며 충북도 및 청주시 제조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지원기업은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매출액 평균 8% 상승, 기술사업화 5건, 수출계약 약 5억 원 규모 수주, 생산 싸이클 타임 단축 10%, 불량률 30% 개선은 물론 지식재산권 출원 5건 등 실질적인 성과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순기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반도체·이차전지 분야에서 충북이 전국 최상위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향후 인공지능·제조로봇 기술을 연계한 SaaS 클라우드 기반 제조 AI 서비스 등 시뮬레이션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기술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충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s://www.cb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