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전남테크노파크, 2025년 지역 산업 혁신 성과 대거 창출

투데이에너지
2025-12-10
전남테크노파크, 2025년 지역 산업 혁신 성과 대거 창출

오익현 원장 / 전남테크노파크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전남테크노파크(전남TP, 오익현 원장)가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 기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수의 핵심 성과를 거두며, 전남 산업 혁신의 거점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올해 전남TP는 △산업위기지역 지정 성공 △AI·디지털 전환 촉진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강화 △청년 창업 활성화 등 전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며 지역경제 대응력을 한층 강화했다.

산업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대응력 강화

전남의 핵심 기반 산업인 석유화학 및 철강 산업의 구조적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TP가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석유화학 산업의 경우, 여수국가산단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5월)을 견인했다. 총 5개 분야 19개 사업, 3,707억 원 규모의 후속 사업이 추진되며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이후 8월에는 여수 지역이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추가 지정되기도 했다.

철강 산업 역시 전남TP가 주도한 타당성 조사와 경쟁력 강화 전략 수립을 바탕으로 11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최종 지정되었다. 앞으로 5개 분야 21개 사업(4,081억 원)이 추진되며 철강 기업의 대응 역량 강화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AI·디지털 대전환 가속화, 국가 사업 연속 확보

전남TP는 올해 전남 산업 전반에 AI 기술을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4월 '전남 AI 산업 육성 정책'을 수립한 데 이어, 5월에는 이를 반영한 「전남 AI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되었다.

특히, 전남 기반 산업의 AI·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AX 실증산단 구축사업'이 9월 여수국가산단에 선정되어 총 20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AI 기반 공정 표준 모델링과 선도 공장 구축이 추진된다. 또한 10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사업'에 선정되어 233억 원을 추가 확보하며, 전남 주력 산업 기업의 AI 설비 및 솔루션 도입을 본격 지원하고 있다.

전남TP는 2019년부터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을 추진해 누적 827개 기업의 스마트 공장 전환을 지원했고, 3년 연속 전국 테크노파크 스마트 제조 평가에서 'S등급'을 달성했다.

미래 신산업 육성과 청년 창업 활성화

광양만권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원료, 핵심 소재, 제조까지 이어지는 전남 이차전지 산업 밸류체인이 빠르게 완성되고 있는 가운데 , 전남TP는 전라남도와 협력해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목표로 기반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전남TP는 정부의 초광역 5극 3특 전략에 맞춰 에너지, AI, 바이오, 모빌리티, 우주 산업 등 미래 주력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청년 창업 활성화 측면에서는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해 133명의 청년·벤처 창업자를 발굴했고 , 11월에는 '전남 벤처·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 '전남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을 통해 15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개발, 사업화, 시장 검증 등을 연계 지원하며 매출 증대, 수출, 고용 창출 등 실질적 성과를 창출했다.

ESG 및 기관 경영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전남TP는 '지속가능 미래를 위한 혁신과 책임'이라는 슬로건 아래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하여 올해 7월 ESG 경영 2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성과 중심의 경영 체계를 구축하여 전라남도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가등급)을 달성했으며 , 11월 '2025 중소기업 융합대전'에서 지역 혁신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기업 지원 및 기술 혁신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성과는 전라남도와 지역 기업, 그리고 재단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지원 기관을 넘어 전남 산업 혁신과 지역 경제 성장을 이끄는 핵심 혁신 기관으로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