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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드림센터, ZEB 지역 확산 방안 세미나 개최

투데이에너지
2025-12-11
에너지드림센터, ZEB 지역 확산 방안 세미나 개최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개최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지역 확산 방안 세미나'에서 이용성 센터장이 개회사를 발표하고 있다 / 김병민 기자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이용성)가 11일, 서울 마포구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다목적실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지역 확산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이용성 서울에너지드림센터장을 비롯한 한국에너지공간 녹색건축센터 서동준 차장, 한국패시브건축협회 최정만 협회장, 광주광역시 녹색건축센터 하래경 전임연구원, 노원구 녹색건축센터 박학용 센터장, 광명시 녹색건축지원센터 유동철 센터장, ENERGYX 홍두화 대표이사, 지자체, 연구기관 및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1부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세미나, 2부는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실현 제로에너지건축물 확산 협의체 구축 토론회가 진행됐다.

세미나의 개회사를 통해 이용성 센터장은 "12월 12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공공 분야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을 지향하며 문을 연 날을 앞두고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제로에너지건축물(ZEB) 확산을 위해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세미나와 토론회를 하면서 지역적인 특성들을 가지고 숙제를 해결해보자는 고민을 하게 되었고, 오늘 발제와 사례 발표들이 제로에너지건축물의 지역 확산과 관련된 중요한 열쇠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많은 분들이 모여 논의를 시작하고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저희와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미나의 첫번째 발제를 맡은 한국에너지공단 녹색건축센터 서동준 차장은 '한국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과제'를 주제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 동향 및 정책과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서동준 차장은 "건물 부문에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대해 2018년 대비 17.1백만톤 감축이 필요한 상황에 건축물은 한번 지어지면 30년 이상 유지되기 때문에 처음 설계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을 고려해서 설계하고, 정책에 반영되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의 두번째 발제는 한국패시브건축협회 최정만 협회장이 '제로에너지 건축물 설계 기법 및 사례'를 주제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액티브(Active), 패시브(Pasive) 설계에 대해 소개했다. 최정만 협회장은 "제로에너지의 개념을 많이 쓰고 많이 생산한다가 아니라, 조금 쓰고 조금 생산한다는 개념으로 이해햐한다"며, "외피, 면적이 적을 수록 소비 에너지는 줄어들고, 단열도 중요하지만 건물 기밀을 관리해서 에너지 손실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제 발표에 이어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소개, 광주광역시 녹색건축센터 사례, 경기도 광명시 녹색건축지원센터 사례, 민간건축물 ZEB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주요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2부로 진행된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실현 제로에너지건축물 확산 협의체 구축 토론회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이용성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협의체 구축의 필요성과 구성, 역할,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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