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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켐테크놀로지, 잔가스 중화처리시설 완공

가스신문
2025-12-12
가스켐테크놀로지, 잔가스 중화처리시설 완공

11월 28일 공주공장 준공식

조창현 가스켐테크놀로지 대표와 내빈들이 공주공장 준공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 = 한상열 기자] 중부지역 최대의 산업가스충전업체인 가스켐테크놀로지(대표 조창현)는 지난달 28일 충남 공주시 이인면 남공주산업단지 내에 들어선 공주공장을 준공하고 산업가스충전시설과 잔가스 중화처리시설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지난 2022년부터 2년 간 사업성 검토 및 사전 준비를 거쳐 2023년 11월에 입지선정을 한 이 회사는 1년 간의 설계 및 각종 인·허가를 득한 후 2024년 9월 착공에 나섰다. 이에 따라 사업계획 단계부터 준공까지 총 4년의 기간이 걸렸으며, 올해 11월 드디어 준공하게 됐다.

총 1만6530㎡(5000여평) 규모의 부지에 건물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9917㎡(3000여평) 규모의 부지 위에 토목건축을 한 후 특수가스 중화처리 및 산업용가스 자동충전 등의 설비를 갖췄다.

조창현 대표는 “오늘 준공식을 하게 된 공주공장은 1992년 천안 본사 및 공장을 출범한 이래 2009년 익산공장과 2015년 진천공장에 이어 네 번째로 건립한 희망의 사업장”이라면서 “기존사업인 산업용가스제조 외에 반도체산업의 발전에 부응하는 특수가스의 중화처리설비를 갖추고 있어 향후 신성장 동력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의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대표는 “총 4년 동안 공주공장 준공에 기여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준공식과 함께 재도약을 위한 계획과 빠른 행동을 통해 더욱 발전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공장 건립을 위한 설계와 감리 등 협력사의 노력으로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총 5개 동으로 구획된 공장동과 사무동 및 부대시설을 성공적으로 완공했다.

특히 이 회사의 공주공장에는 반도체제조공정의 핵심요소인 특수가스용기 내 잔가스를 중화처리할 수 있는 최첨단설비를 들여놓은 공장동(C동)이 있어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의 사업 부문인 산업용가스충전장(D동)에는 초저온저장탱크 4기 등의 저장설비와 함께 국내 최초로 특허받은 자동충전시스템을 적용한 최신 자동화설비까지 구축해 놓았다.

또 다른 공장동(B동)에는 향후 신성장 동력의 기반이 될 신규 사업까지 준비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제조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 회사의 사무동(A동)은 사무공간은 물론 1인 1실의 기숙사, 구내식당, 휴게실 등으로 꾸밈으로써 직원들에게 더없이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인접한 부지에 건설하고 있는 고압가스 용기검사 전문회사인 지코아(주)와의 협력으로 고압가스관련 산업의 종합클러스터로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가스켐테크놀로지 공주공장 준공식에서 임직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창현 대표(가운데)가 공주공장 준공을 위해 노력한 협력업체 등의 공로자에 감사패 및 표창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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