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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브릿지, WHE 2025서 전해조 풀라인업 공개

투데이에너지
2025-12-12
라이트브릿지, WHE 2025서 전해조 풀라인업 공개

WHE 2025에서 관람객들이 라이트브릿지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라이트브릿지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수소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라이트브릿지가 'World Hydrogen Expo 2025(WHE 2025)'에서 H-Bridge 플랫폼을 비롯한 전해조·정제·저장 솔루션의 풀라인업을 공개하며 국내 수전해 기술 내재화를 이끄는 대표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전극·MEA·PTL 소재 개발로 출발한 라이트브릿지가 스택 제조를 넘어 시스템 통합까지, 전 밸류체인을 자체 기술로 완성한 흐름을 압축적으로 보여준 이번 전시는 국내외 수소 산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이트브릿지는 설립 초기부터 촉매, 전극, MEA(막전극 접합체), PTL(기체확산층) 코팅 등스택의 핵심소재 기술을 직접 개발하며 연구개발 중심 기업으로 기반을 다졌다.

이러한 독보적인 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는 PEM(고분자 전해질막), AEM(음이온 교환막), 알칼라인(AEL) 전해조 스택을 모두 자체 설계 및 제조하는 국내에서 손에 꼽히는 기술 기업으로 성장했다.

소재 기술 확보 이후 고효율 스택 양산 체계를 구축한 라이트브릿지는 이제 이 스택을 기반으로 모듈형 수전해 시스템, MW급 통합 솔루션, On-site 수소 생산·저장·압축·충전 플랫폼(H-Bridge)을 제공하며 산업, 모빌리티, 연구장비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광범위하게 확장하고 있다.

정밀 공정 기반의 연구개발 체계와 통합 엔지니어링 능력을 인정받아 국내외 실증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글로벌 전해조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WHE 2025 전시에서 라이트브릿지는 시장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주요 제품으로는 H-Bridge, 산업·발전용 그린수소 생산에 최적화된 고신뢰성 장비인 AEL 수전해 40kW, 고압·고순도 수소 생산 실증에 특화된 PEM 수전해 5kW, 수소 순도를 99.999%급 초고순도로 정제하는 Purifier, 그리고 소형 장비에 적합한 고밀도·안전 저장 솔루션인 수소저장합금(약 800g 저장용량)이 있었다.

특히 AEL, PEM, AEM 세 가지 전해조를 모두 직접 제조하는 흔치 않은 역량과 더불어, 스택 개발부터 시스템 통합까지 전 밸류체인을 자체 기술로 구성한 라이트브릿지의 기술적 강점은 이번 전시를 통해 명확히 드러났다. 이는 국내 수전해 기술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는 핵심 사례로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라이트브릿지가 참가한 WHE 2025는 국내외 수소 기업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수소 생산, 저장, 운송, 활용 전 밸류체인 기술이 총집결했으며, 올해는 국제 수소 컨퍼런스와 H2 MEET 통합 개최를 통해 기술, 정책, 시장 전략을 동시에 다루며 글로벌 협력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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