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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나우, ‘2025 지속가능한 미래와 나’ 사업 성료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에서 최우수 센터로 선정된 경남 김해 ‘꿈샘지역아동센터’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견학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에코나우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에코나우(대표 하지원)은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과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환경·진로융합교육 ‘지속가능한 미래와 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 이어온 사회공헌 교육사업으로, 올해 총 283개 지역아동센터 약 7300명의 아동·청소년이 참여했다.
‘지속가능한 미래와 나’는 환경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서울을 비롯해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 등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현장 중심 교육을 진행하며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실제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코나우가 자체 개발한 탄소중립 보드게임 ‘탄소ZERO 대작전’으로 탄소중립 개념을 익히도록 했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 공모전’을 운영해 2주간 배운 내용을 직접 실천하도록 했다. 29개 센터 400여 명이 참여한 챌린지에서는 분리배출, 일회용품 줄이기, 절전 실천 등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한 환경을 위한 습관을 기록하며 변화를 만들어갔다.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에서 최우수 센터로 선정된 경남 김해 ‘꿈샘지역아동센터’ 아동 35명은 5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견학하며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했다.
에코나우 하지원 대표는 “환경의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키우는 것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갈 주체적인 에코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방식과 내용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