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공급과잉 우려에 12월12일 국제유가 하락 

에너지신문
2025-12-14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에너지신문] 12일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로 하락했으나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 긴장 고조는 유가 하락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배럴당 0.16달러 하락한 57.44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16달러 하락한 61.12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0.18달러 상승한 61.74달러에 마감됐다.

IEA의 대규모 재고 증가 전망으로 공급 과잉 우려가 심화됐다.

IEA는 11일 발표한 월간 석유시장 보고서에서 2025년 10월 세계 석유재고가 80억 3000만 배럴로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5년 4분기 공급 과잉 규모를 300만배럴, 2026년 1분기 460만배럴로 전망하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장 큰 폭의 재고 증가를 예상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공급이 충분하다는 인식이 러시아와 베네수엘라 제재 등으로 인한 지정학적 위험 프리미엄 상승을 상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제재 강화 및 유조선 나포로 베네수엘라‧러시아 공급 불확실성이 고조됐다.

미국 재무부는 11일 베네수엘라 석유 운송에 연관된 해운사 6곳, 유조선 6척, 개인 2명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하며 베네수엘라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로이터는 미국이 제재 대상 유조선을 10일 나포한 이후 베네수엘라 석유를 운반하는 선박을 추가 나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베네수엘라 11월 원유 수출량은 85만배럴로 대부분 중국으로 수출됐다고 S&P GCI가 밝혔다.

International Trans Oil Energy의 시장 분석가는 그림자 함대의 시장 분석가는 그림자 함대(shadow fleet) 규모가 1400척 이상이며 이 중 약 900척은 제재 대상 선박으로 러시아, 이란, 베네수엘라산 원유 운송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