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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LPG판매업조합, 취약계층 가스레인지 무상 설치

가스신문
2025-09-01
대구LPG판매업조합, 취약계층 가스레인지 무상 설치

김대권 수성구청장(가운데) 과 대구조합 황상문 이사장(왼쪽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대구시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황상문)은 지난달 29일 대구 수성구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레인지와 타이머콕 등 500만 원 상당의 시설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조합은 오는 추석 전까지 모든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구가스판매조합 황상문 이사장은 이번 기부에 대해 “수성구에서 30년 넘게 LPG판매업을 하며 지역민들의 성원 덕분에 가정을 꾸리고 살아갈 수 있었다”며 “그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저의 사비를 들여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황상문 이사장은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로 가스업에 발을 들인 이후 지금까지 약 30년 동안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은 올해 초에도 동구청과 수성구청을 통해 저소득층에 가스레인지 약 800대를 무상으로 설치했다. 대구조합원들의 성금이 더해지면서 △청소년 장학금 지급 △사랑의 열매 성금 △산불 피해지역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 의성·청송·영덕 산불 피해 당시에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300만 원의 성금을 경북 지역에 전달하기도 했다.

황 이사장은 “처음에는 조합 차원의 기부 활동을 의심하는 시선도 있었지만 지금은 많은 이사와 조합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고 있다”며 “내년에도 성금을 모아 가스레인지 무상 설치와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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