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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절전 캠페인 성료
[투데이에너지 박명종 기자] 금천에코에너지센터가 주관한 '그린웨이브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7~8월 두 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금천구 10개 동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펼쳐진 주민참여형 에너지 절약 운동이다.
캠페인은 전력 사용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각 동 주민자치회가 중심 거리와 상점 밀집 지역에서 전단지와 절전 스티커를 배포하며 일상 속 행동 변화를 이끌어냈다.
7월 18일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서 첫 캠페인을 시작으로, 주민과 청년 활동가들이 직접 상가·카페·사무실·음식점을 방문했다. '적정온도 26도' 스티커를 냉방기 주변에 부착해 실질적인 생활 실천을 유도했다.
이후 8월까지 10개 동 주민자치회가 릴레이 형식으로 캠페인을 이어가며 금천구 전역에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시켰다.
이번 활동은 일회성 홍보를 넘어 지역 전체에서 릴레이로 이어진 주민 참여형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폭염 속 에너지 사용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금천에코에너지센터는 앞으로 계절별 에너지 위기 대응 캠페인을 확대하고, 온라인 연계 홍보와 세대별 맞춤 실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참여형 캠페인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금천에코에너지센터가 주민참여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 ‘그린웨이브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 금천에코에너지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