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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남아공전력공사 초청 ‘K-발전정비’ 기술 소개

투데이에너지
2025-12-17
한전KPS, 남아공전력공사 초청 ‘K-발전정비’ 기술 소개

한전KPS 김홍연 사장(왼쪽)과 남아공전력공사 마이클 은고베니 기술이사가 기술협력 확대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한전KPS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남아공전력공사(ESKOM)를 초청해 ‘K-발전정비’ 기술력을 선보이면서 아프리카 현지시장 입지를 다졌다.

남아공전력공사는 마이클 은고베니(Michael Ngobeni) 기술이사 등 기술진 6명을 파견해 지난 7일부터 일주일간 한전KPS 나주 본사를 비롯해 정비기술센터와 발전소 정비 현장, 연구·교육시설 등을 방문, 정비기술력과 기술인프라를 직접 확인하고 돌아갔다.

남아공전력공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전력 생산의 9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남아프리카 최대 국영전력회사다.

한전KPS와 남아공전력공사는 지난 5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기술진 초청 방문행사는 양사의 파트너십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한전KPS는 지난 2021년부터 남아공전력공사 소유의 화력·원자력 16개 발전소 정비·부품 가공 정비를 수행해 오며 약 923억 원의 매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남아공전력공사와 노후 발전소 성능개선 공사를 일부 수행하는 등 높은 기술력과 성공적인 공사로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

김홍연 사장은 “남아공전력공사와의 기술 교류를 더욱 확대해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남아공 노후 발전소의 성능개선과 정비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남아공을 비롯한 아프리카 전 지역에서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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