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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포천그린에너지, 폐현수막 우산 300개 초등학교 기증

▲ 신북초등학교 학생들이 폐현수막 새활용 우산을 쓰고 귀가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에너지신문] 친환경 에너지 기업 GS포천그린에너지가 지역 초등학교인 신북초등학교, 외북초등학교와 협력해 폐현수막을 새활용한 우산을 ‘공유 안전 우산’으로 활용하도록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학교 측의 학생 안전 강화 및 환경 교육 취지를 반영해 추진된 협력 사업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실질적인 환경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
GS포천그린에너지는 지역 아이들을 위한 환경 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활용도가 높은 물품을 함께 검토했으며 그 결과 포천이음사회적협동조합에서 제작한 폐현수막 우산을 학교에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기증 활동은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하는 ‘환경 보호(E)’, 지역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공헌(S)’ 그리고 학교와 함께 미래 세대의 ‘교육 및 안전’을 지원하는 협력 모델이라는 삼중의 가치(Triple Impact)를 창출하며 GS포천그린에너지의 ESG 경영 철학을 실천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GS포천그린에너지가 구매한 우산은 포천이음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제작됐다.
우산 제작에 투입된 어르신들은 숙련된 기술로 버려질 위기에 놓인 현수막을 세척, 재단, 재봉해 내구성이 뛰어난 우산으로 재탄생시켰다.
300개 대량 구매는 조합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 참여 어르신들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유지와 자존감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이는 기업이 사회적경제 조직과 협력해 지역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모범적인 상생 모델로 평가된다.
GS포천그린에너지의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단순한 구매나 기부를 넘어 교육기관과 함께 환경을 보호하고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지키며 나아가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지속 가능한 동행을 실천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포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책임 있는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폐현수막 우산 기증은 학교·기업·사회적경제 등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한 협력형 ESG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 지원과 환경 인식 제고를 동시에 실현한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