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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물과학연구소, 美 ERA 평가서 '최우수기관' 인증
LG전자 물과학연구소 사진. LG전자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영훈 기자] "매일 마시는 정수기 물, 얼마나 깨끗할까?"
LG전자는 소속 물과학연구소가 미국 환경자원협회(ERA∙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가 주관하는 '2025 국제 분석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ERA는 미국 환경보호청(EPA)과 국제표준화기구(ISO/IEC)로부터 인증 받은 세계적인 시험평가 기관이다. ERA의 국제 숙련도 평가는 △수질 △먹는 물 △수질 미생물 △잔류성 오염물질 △토양 △대기 6개 영역으로 매년 실시되며, 전 세계 80여개국, 6000여개 연구소가 참가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ERA 국제 숙련도 '먹는 물' 영역 평가에서 24개 항목 평가를 통과했다. 기본 17개 항목에서 평가 신청 항목을 늘려 납, 비소, 클로로포름 등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을 비롯해 수돗물의 경도를 좌우하는 칼슘, 마그네슘, 불소 등까지 총 24개 항목의 측정·분석 시험에서 모두 '만족' 판정을 받았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가 주관하는 식품 '분석숙련도' 평가(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서도 총대장균군, 대장균 2개 항목 적합 판정을 획득해 위생 측면에서도 뛰어난 분석평가 역량을 입증했다. FAPAS는 유럽연합(EU) 및 전 세계 식품안전 규제 기관들로부터 인정받는 국제시험평가 프로그램이다.
LG전자 퓨리케어 음성인식 정수기. / LG전자 제공.
한편 LG전자 물과학연구소는 전문 분석 역량과 검증 데이터를 보유해 2015년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위를 인정받았다.
LG 정수기 보유 고객들이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매일 마시는 물의 수질을 과학적으로 측정해 볼 수 있도록 '수질 분석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정수기 수질 분석 상담 서비스는 LGE닷컴에서 '수질 분석', '물 검사', '물 분석' 등 키워드로 검색해 신청하거나 '고객 지원' 메뉴 및 전화 상담을 통해 손쉽게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