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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차세대 냉각수 분배 장치(CDU) 2종 출시 

투데이에너지
2025-12-19
슈나이더 일렉트릭, 차세대 냉각수 분배 장치(CDU) 2종 출시 

슈나이더 일렉트릭, 고성능 컴퓨팅 및 AI 서버 전용 CDU_2종 출시 /슈나이더 일렉트릭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고성능 컴퓨팅(HPC) 및 인공지능(AI) 워크로드의 급증하는 열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CDU(냉각수 분배 장치) 신제품 'MCDU-45'와 'MCDU-55'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액체 냉각 전문기업 모티브에어(Motivair)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리퀴드쿨링 솔루션으로, 데이터센터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유연성, 성능, 통합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들은 냉각 설비실 설치에 최적화된 최초의 전용 CDU 모델로, 공간 최적화 및 유연성 확보, 에너지 절감 효과, 간소화된 유지보수 및 접근성 확대, 그리고 냉각 설비와의 통합성 향상 등 다양한 특장점을 보인다. 특히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 PUE(전력 사용 효율) 개선에 기여하며, AI 워크로드나 IT 운영에 방해 없이 서비스 접근을 위한 유연성을 제공하여 유지보수를 용이하게 한다.

'MCDU-55'는 기존 'MCDU-50' 대비 냉각 용량을 25%에서 40%까지 확장했음에도 설치 공간을 축소하는 데 성공했으며, 동일 냉각 용량에서 높은 압력 수두를 확보했다. 또한 'MCDU-45'는 이전 모델보다 15%에서 35% 더 높은 냉각 용량을 제공하며, PICV(압력 독립형 제어 밸브) 내장으로 안정적인 조절과 THDi 필터를 통한 네트워크 고조파 왜곡 제한, 1차측 통합 필터를 활용한 장비 보호 기능을 갖춘 일체형 패키지로 구성됐다.

리차드 위트모어 모티브에어 CEO는 "AI 시대에 고밀도 리퀴드쿨링 솔루션 분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과의 협력을 통해 모든 HPC, AI 및 고급 데이터센터 배포에 원활한 확장성, 성능, 신뢰성을 제공하는 차세대 솔루션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올해 초 모티브에어를 인수하며 데이터센터 리퀴드쿨링 솔루션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모티브에어는 고밀도 리퀴드쿨링 솔루션 분야에서 글로벌 최대 설치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600명 이상의 현장 HVAC 전문가와 파트너를 통해 고객 요청에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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