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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판매업소 동부종합가스 우수판매업체 현판식

    송고일 : 2025-12-19

    동부종합가스가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로 선정됐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틀모시로에 위치한 LPG판매업소 동부종합가스(대표 김연태)가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로 선정돼 19일 인증서 수여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박용석 충남본부장을 비롯해 지역 LPG판매사업자 20여 명이 참석해 우수판매업체 선정을 축하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제도는 LPG판매사업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운영하는 제도로, 가스시설 완성검사 이행 여부, 시설 유지관리 상태, 소비처 점검 실적 등 엄격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에는 인증서와 함께 현판이 수여돼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관리 사업장임을 공식적으로 알리게 된다.

    현재 당진시에는 총 19개 LPG판매업소가 운영 중이며, 그동안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는 1곳에 불과했다. 이번 동부종합가스의 선정으로 당진 지역의 우수판매업체는 2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동부종합가스 김연태 대표는 “가스시설 완성검사와 시공 후 마감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소비처의 가스시설을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우수판매업체 선정을 계기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가스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연태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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