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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공사, 안전경영 결실...행안부장관상 수상

  송고일 : 2025-12-22
  
  ▲ 김연수 석유공사 SHE추진실장이 22일 열린 '2025년 재해경감활동 우수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으로부터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한국석유공사는 22일‘2025년 재해경감활동 우수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안부가 주관해 (특)기업재해경감협회가 개최하는 재해경감활동 우수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개별기관이 각종 재난 발생에도 핵심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업무연속성계획’ 및 ‘핵심업무 중단 후 복구절차’를 중점적으로 평가해 포상하는 대회다.

  석유공사는 전국 9곳에 석유비축기지를 운영하고 있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국가핵심기반시설의 기능연속성 확보 및 활성화 노력 등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석유공사는 △천재지변 발생 등 유사시 석유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한 점 △국내외 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 인증을 모두 획득한 점 △8년 연속 중대재해 0건, 5년 연속 중대산업사고 0건을 달성한 점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석유공사는 앞으로도 철저한 재난관리와 업무연속성 확보를 바탕으로 석유 저장 및 공급이라는 공사 본연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