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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에너지조합, 내년 LPG용기‧소형탱크 수입 추진 

    송고일 : 2025-12-22
    ▲ 환경에너지조합 이사장인 유수륜 (주)두원에너지 회장(우)이 전상선 대영에너지 대표로부터 중기부장관 표창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환경에너지조합 이사장인 유수륜 (주)두원에너지 회장(우)이 전상선 대영에너지 대표로부터 중기부장관 표창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환경에너지협동조합으로 사명을 변경한 한국LPG충전업협동조합이 조합 활성화를 위해 LPG용기는 물론 소형LPG저장탱크를 수입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적정 가격에 공급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25년 이상된 노후 LPG용기가 50%를 넘어서는 만큼 이들 용기의 폐기하는 방안을 LPG관련 단체들과 협의도 해 나가기로 했다.

    사회복지시설은 물론 마을단위 등 LPG배관망 사업이 확대 추진되면서 노후되고 유휴 LPG용기가 400만개 이상으로 추산돼 불필요한 이들 용기를 폐기하면 그만큼 유통 LPG용기가 줄고 LPG가격도 저렴해지게 된다는 목소리인 셈이다.

    환경에너지협동조합(이사장 유수륜)는 22일 서울 강남 소재 해초록에서 이사회를 갖고 △2026년 조합운영에 관한 건 △LPG용기 및 소형탱크 수입판매 △LPG공동구매 및 조합 공동사업 참여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10년 넘게 조합을 이끌어 온 유수륜 두원에너지 회장이 우수 중소기업인으로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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