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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LPG판매협회, 자율검사 경기도협회 주도 추진

가스신문
2025-12-23
경기도LPG판매협회, 자율검사 경기도협회 주도 추진

경기도LPG판매협회는 이사회를 갖고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경기도LPG판매협회(경기도가스판매조합)는 23일 협회 사무실에서 회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LPG판매업소 자율검사를 협회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참석자들은 현재 한국가스시설안전관리원(주)이 수행하고 있는 LPG판매업소 자율검사를 향후 경기도협회가 중심이 돼 실시하는 방안에 뜻을 모았다. 현재 경기도 권역에는 약 200여 개소의 LPG판매업소가 운영되고 있는 만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를 위해 경기도협회는 기존 상근 임원제를 폐지하고, 한국가스시설안전관리원 소속 인력을 통해 자율검사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체계를 개편하기로 했다. 협회 측은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활용함으로써 자율검사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협회는 내년부터 박찬옥 상무를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박 상무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등에서 근무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자율검사 업무와 협회 실무 전반에서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협회비 운영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통합구 회원과 개인회원 간 회비 구조로 인한 혼선이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나,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회비는 당분간 기존과 동일한 기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협회 관계자는 “이번 이사회는 LPG판매업소의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보다 내실화하기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원사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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