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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사라고사, LPG 등 '친환경차 전환 촉진' 시책 시행
송고일 : 2025-12-24
스페인 사라고사 시의회가 택시업계와 LPG 등 친환경차 전환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대한LPG협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스페인 사라고사 시의회가 LPG 등 친환경차 전환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택시업계의 친환경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다. 시의회는 택시협회와 협약을 맺고 총 20만 유로 예산을 투입해 차량 교체와 연료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PG, 하이브리드, 천연가스(CNG) 차량을 구매한 경우에는 대당 400유로를 지원한다. 기존 하이브리드 택시를 운행 중인 면허 보유자가 해당 기간에 내연기관 차량을 CNG나 LPG로 전환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수준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사라고사 시의회는 이번 조치가 디젤 택시 비중을 낮추고 LPG·전기차·하이브리드 차량 도입을 확대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시는 친환경 차량 구매 지원 외에도 교통약자 접근성 개선과 장애인 택시 확대 등 택시 서비스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정책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스페인 교통국(DGT)은 LPG, CNG 및 하이브리드 차량에 ‘ECO’ 라벨을 부여하고 있다. ECO 라벨을 받으면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주요 도시에서 시행 중인 CO2 저배출 구역(LEZ)에서도 운행이 가능해 도시 접근성이 크게 높아진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