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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LPG판매협회, 8대 회장에 김찬용 해운대지회장
송고일 : 2025-12-30
▲ 임시총회를 통해 부산LPG판매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찬용 해운대지회장이 참석 회원들과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에너지신문] 부산LP가스판매협회는 29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김찬용 해운대지회장을 제8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그동안 유고로 업무 처리가 어려웠던 김귀자 회장을 대신해 조직 정상화에 본격 나선 셈이다.
이번 임시총회는 지난 9월 이사회 도중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 중인 김귀자 전임 회장의 직무 수행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소집됐다.
부산LPG판매협회 사무국은 경과보고를 통해 김 전 회장이 세 차례의 수술에도 불구하고 의식 회복이 불투명한 위중한 상태임을 알리며 운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보궐선거가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제1호 의안으로 상정된 ‘김귀자 회장 해임의 건’은 정관 제19조(심신의 고장으로 인한 직무수행 불가)에 근거해 대의원들의 안타까움속에 원안 가결됐다.
이어 제2호 의안 ‘신임 회장 선임의 건’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김찬용 후보(우이가스 대표)가 대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제8대 회장에 당선됐다.
김홍문 선거관리위원장은 지난 4일 선관위 회의를 통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음을 보고하고 이날 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거쳐 당선증을 수여했다.
부산LPG판매협회 8대 김찬용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그동안 해운대구지회장으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와 조합의 발전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회원사가 단합해 LPG판매업계의 권익을 지키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협회는 이번 보궐선거에 한해 입후보자 기탁금을 기존 5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하향 조정하는 등 원활한 후보 등록 여건을 마련하며 민주적 절차를 밟아왔다.
이날 총회는 신임 회장의 당선을 축하하고 전임 회장의 쾌유를 비는 엄숙하면서도 희망찬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새롭게 출범하는 제8대 지도부는 내년부터 LPG용기 검사비 지원 및 검사 기한 연장을 위한 액법 개정 건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회원사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 신임 회장으로 당선된 김찬용 부산LP가스판매협회 제8대 회장(우)이 김홍문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으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