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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LPG수입가격···프로판 525달러/톤, 부탄 520달러
송고일 : 2025-12-31
1월 LPG수입가격이 재차 오르면서 향후 국내 LPG가격도 인상이 불가피해졌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동절기 수요 증가 영향으로 LPG수입가격이 두 달 연속 인상되며 톤당 500달러 초반대로 올라섰다. 국제유가는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LPG수입가격은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향후 국내 LPG가격에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사는 국내 LPG수입사인 E1과 SK가스에 1월 국제 LPG가격(CP)을 프로판은 톤당 525달러, 부탄은 520달러로 통보했다. 이는 전월 대비 프로판은 30달러, 부탄은 35달러 인상된 수준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LPG수입가격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해 왔으나,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반등하고 있다. LPG수입가격은 지난 12월 평균 22.5달러/톤 인상된 데 이어, 1월에도 평균 32.5달러 다시 오르며 두 달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 같은 흐름은 국제유가 동향과 비교하면 다소 아쉬운 대목이다. 최근 국제유가는 배럴당 60달러 이하에서 거래되며 안정권에 머물고 있지만, LPG수입가격은 이를 반영하지 못한 채 상승 압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동절기 난방 수요 증가와 함께, 그동안 국제 LPG가격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던 데 따른 기저효과가 이번 인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LPG수입가격이 두 달 연속 인상됨에 따라 국내 LPG가격 역시 인상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